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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 민주주의 교육 동영상과 미래를 전하는 동영상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법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한 듯도 보이고, 전시물이 적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어딘가 빈약하고 어설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사도 나중에야 봤네요. ... 특히 기념관의 내용물을 놓고도 박정희•전두환 정권의 철권통치 행태 등 과오를 부각해야 한다는 유가족과 이를 원치 않는 현 정부와 이견도 만만치 않았다. 실제로 현재 조성된





민원중에 하나가 억울하다는 것이다.그래서 누구 판사,누구 검사한테 얘기해달라는 것인데 사실 나는 아무런 통로를 갖고 있지 못하다.유전무죄 무전유죄,유권무죄 무권유죄라는 국민의 법감정은 광범위하다. 도대체 세계 어느 나라에서 전관이라는 이유로 한해 동안 남들이 평생을 벌어도 모을 수 없는 돈, 20억 30억원을 벌 수 있다는 말인가.국가가 검사 판사 재직시절 밥먹여주고 월급주며 정의를



개신교만 유일하게 신자 숫자가 125만 명 증가하면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개신교 신자의 증감을 살펴보면 정치 지형의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군사독재 등 권위주의 정부 시절과 장로 출신의 보수 성향의 대통령이 집권한 시절엔 큰 성장을 기록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시기엔 소폭 감소 혹은 정체됐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변화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진영논리로 나누려 하고 ㅋㅋㅋ 진보 앨리트의 부정을 앞으로도 계속 잰영논리로 덮갰단 소리인가?? 참나 슬프다. 어쩌다 만주당이 안물들이 죄다 사라졌을꼬. 인물 참 많더고 봤는데 이잰 안보인다. 보수 기독교단체 회원들이 지난해 3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구국과 자유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회개의 금식기도 대성회 및 범국민대회’ ⓒ임화영





자유당과 쪽본 자민당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녀를 만들고 그 마녀의 정체를 끊임없이 폭로하면서 시민들이 정치를 포기하게 만드는 지배방식인 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맙시다. 깨시민들. 추석 연휴만큼 설날 연휴만큼 아 좋다~~~ 하고 넋 놓고 방심하면 날아가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공수처장 추진위원회 7명은 법무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협회장 국회추천 인원 4인으로 구성된다. 법무장관 대통령이 임명 행정처장



누구는 거짓과 막말을. 온갖 부정과 비리를. 특혜를! 국민들이 눈알이 벌게지도록 치켜뜨고 있음에도. 보란듯이 눈앞에서 저지르는데.. 그들 중 누구도 처벌다운 처벌도. 비난다운 비난도 받지않으며 책임져야할 일말의 책임도 지지않는 지금의 상황이. 서초에서 그렇게나 보여주고 소리치고 난리를 폈는데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라니... 대학 초년 진보이던





등 다양한 반공단체를 조직하는 등 반공여론 확산을 통해 박정희 정권에 힘을 실었다. 지난 1974년 7월 12일 청와대에서 박정희는 개신교 등 종교단체가 앞장서 만든 반공연맹 임원과 시도지부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6월 25일에 전국에서 반공대회를 연 것을 치하했다. 그러자 당시 반공연맹 임원을 맡은 영락교회 한경직





모두 갖도록 설계한 이유다. 한국당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공수처같은 기관은 없다고 하는데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검찰의 수십가지 권한 독점이 만들어 낸 결과이다.각국의 제도는 그 나라의 독특한 경로를 갖고 발전을 하는 것이다. 한국당이 진정한 검찰개혁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라고 한다.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이다.그런데 한국당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보면 겉으로는 개혁이고 속으로는 현행 유지이다. 검사와 경찰이 동시에 수사하는 경우, 검사에게 고발장이 접수된



열며 정권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우리 사회에 민주화의 열풍이 불던 1987년. 전두환 정권에 맞서 많은 시민이 민주화를 외치며 투쟁하던 이 시기 정권이 위기를 맞자 그해 10월 3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가 열렸다. 개신교 보수세력들은 민주화 열풍의 시기를 ‘북한의 테러위협과 학생시위, 노동쟁의로 분열과 대립’의 시기로 규정하며 신도들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했다. 한국개신교단협의회 등이 주축이 돼서 열린



탕진당했습니다. 정치가 타락하면 필연적으로 정신의 타락도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세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면 그 시대의 한 국가는 자멸의 과정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우리는 권력을 위한 정치를 인간을 위한 정치로 돌리려 했습니다. 그래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초는 타들어 갔지만 힘없는 자의 용기만큼 공허한 게 없다는 걸 알면서도 끝끝내 우리는 해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사회의 헤게모니를 쥐락펴락하는 세력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국가에 충성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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