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 새로 쓴 김환기 '우주'.. 예술성·희귀성에 132억 '韓 최고가' 김환기 '우주' 131억원에
있었다. 둘은 1950년대 초반 부산 피란 시절 우연히 만나 각별한 우정을 쌓았다. 각자 미국과 프랑스로 유학을 가면서 헤어진 뒤 1963년 김 화백이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재회했다. 김 박사는 ‘우주’ 이외에도 김 화백의 작품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박사가 40년 만에 ‘우주’를 내놓기로 하고 지난여름 여러 경매사 중 크리스티를 선택하자 에블린 린 크리스티 홍콩 아시아 20세기&동시대 미술 부문 부회장은 “‘우주’를 큰 무대에 내놓는 날을 오래도록 꿈꿨는데 이뤄졌다. 운명적이었다”고 당시 감격을 전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일기-그림들 중에 저 시가 쓰여있더라구. 그래서 네이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해석이 있더랑 제1연에서는 어둠 속에서 빛나기 시작하는 밝은 별들과 그에 대조되는 인간현실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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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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