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발언 논란 자유한국당 박상돈 예비후보 발언 논란
봉이냐”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박 후보는 “천안은 우한폐렴 확진자가 없고 지금까지의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와도 동떨어져있다”며 “우한폐렴 의심환자 하나 없는 청정한 천안에 우한 교민 700여 명을 격리수용하겠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이냐”고 일갈했다. 또한 박 후보는 “우정공무원교육원의 경우 천안 도심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매우 가까우며 중앙청소년수련관의 경우에도 도심과의 거리가 6km남짓”이라며 “이 두 곳에 우한 교민들을 격리할 시 천안시민들의 안전은 어떻게 담보할 것이냐”며 그에게 최우선은 천안시민의 안전이라고 밝혔다. 그 뿐만 아니라 “천안은 경부고속철도를 비롯하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에 따른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중국 우한시에 거주중인 교민 700여명을 전세기로 송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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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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