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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는거지. 근거없는 쪼는걸 막아야지 그러면... 안쫄면 죽어야지. 그때그때 처방이 달라. 처방을 짓는건 나야. 날 뽑아주셨으니까 날 믿어야 하고 근데 이렇게 개입을 하면 답이 없어. 그러면 '넌 롤만 알고 외적인 요소를 몰라' 그래서 '저도 알거 다 알아요' 이렇게 2년을 싸웠어 2년을. 자기말이 안틀려. 한번은 이런적이 있어. 1부 올라왔을땐데 하 ㅋㅋ ㅅㅂ 타잔이 시즌 종료 딱 직전날 1등 노리고 있을때였어. 적팀에 그리핀이 4명인가 걸렸을거야. 근데 대표님이 져주자! 이랬어. 그래서 내가 '절대 안된다 리플레이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거고 입장이 다르니까. 그래서 타잔이랑 현준이가 남았는데 뭔가 똑같은 말 반복하는거 같아서 이정도면 알아서 퍼지겠지 하면서 준비했다. 근데 이후로 대표님의 두번쨰 권유가 시작된거다 1시간 앵무새 제가 원래 이걸 그림판에다가 시간순으로 정리해서 이렇게 할려고 했는데 이건 제가 완벽하게 정리를 해서



등등 다봐왔고.. 사람이 확실히 사회성이 부족하긴함 이건 자기도 인정하는부분이니 그래서 롤판같이 감독관계자끼리 거대친목형성돼있는판에 적응이 힘들거란 예상도했었고 술자리같은거 안끼니까 뒤에서 씨맥얘기 나왔을수도있다생각 단체로 씨맥씹어댄거면 진짜 개쓰레기들이고 씨맥말대로 조규남대표가 유도한거라면 이것도 충격이고 사람성격은 어떻게할수없는거라 변하진않겠지만 그래도 일자리는 찾은거같아서다행이네 참... 말투봐 씨발ㅋㅋㅋ 사실과 관계없는 이야기 그만해달라고

아니니까 착각하지 말고. 선수와 사무국이 다 잘해서 하는거니까.' 그래서 난 ' 가시방석도 이런 가시방석이 없다. 이건 하란것도 하지말란것도 아니고 이렇게 상황을 조여놓고 롤드컵 하라니까..... 오프로 권유 한번하고 전화로도 한번 더함. 그래서 '난 더이상 할생각 없다라고 함.' 그러니까 갑자기 녹음기를 꺼내고 '난 지금 너가 롤드컵을 같이 했으면 좋겠어. 난 지금 권유하고 있는거다?'라고 하니까 벙쪄서 뭐가 뭔지 몰랐음. 전화했을떄 '저 그냥 짤린걸로 해주세요'라고 하니까 '아니야 난 너가 했으면 좋겠어.' 계속 이렇게 말하더라. 이후로 1시간동안 '1시간동안 짤린거로 처리해주세요'무새와

부당함을 해소할지 준비중이었는데 그리핀 짤린썰 푼다 이럴순 없잖아. 선수들이 깜짝 놀랄거 같아서 개연성이 없잖아. 선수들은 아예 모르니까. 그래서 애들이 너무 당황하면 안되니까 한명한명한데 전화를 돌렸다. 리핸즈-바이퍼-쵸비-소드 그래서 이러이러 해서 짤렸다라고 얘기를 했다. 그러니까 시우는 '너무 충격적이라서 안믿긴다. 그게 사실이라면 저도(시우인지 지훈이인지는 모르겠다. 녹음은 다 되어있긴한데)'아 디테일까지 얘기하면 곤란해지겠지. 쵸비도 최근에

작업을 하면 스패너하면 스패너 주고 나사 하면 나사주고 제가 직접 찾으러가면 속도가 느려지니까. 그러니까 롤 할줄몰라도 된다 엑셀할줄 알고 작업할줄 알면 된다. 이래서 데려온건데. 영섭이한테도 설문조사를 했다. '김대호 감독 없으면 대행 할수 있겠냐?' 그러니까 아무 지장이 없을것같다 이런식으로 말했다는거야. 거기서는 내가 대표님한테 대꾸를 안했어. 왜냐면 내가 영섭이한테 대표님과 단장님이 하는 말에 저항하지 말라고 얘기를 했었어. 저항하다가 안좋게 된 사례가 너무 많으니까

들어갔다. 그런데 '별다른건 아니고 내 생각이 섰어. 롤드컵까진 너가 해' 이러더라. 더 가관인건 다음에 ' 난 이말을 하는것도 후회하고있는데 아마 너때문에 100% 망할건데 그냥 롤드컵은 너가 해.' 이러니까 뭐 어쩌라는거지 무슨 생각이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근데 제발 착각하지 마. 어차피 너때매 망할거고 그리핀이 우승을 해도 너때매 우승한거

그렇게 시작한거였는데 이제 서머 끝나고 나의 그 가치가 완전히 부정되고 있잖아. '그냥 운이 좋은 감독. 선수들이 잘한거' 그리핀은 원래 스타판은 뭐.. 난 스타판을 모르니까 스타판에서 뭘 많이 이루었대. '너는 너무 모른다. 선수들 부모님이랑 얘기해서 케어 잘되서 이렇게 잘된거고' 뭐 이렇고

왔을떄 op.gg인터뷰 '그리핀이 현재 이러이러하고 이러이러하게 만들어가야 할거같다.'라고 인터뷰 한거 너가 망해가는팀 다 살려놓은것처럼 보인다고 이런식으로 인터뷰 절대 하지말라고 함. 그건 나도 이해해서 그 이후로는 안했음. 전화로 싸우는 중에 '그만해 그만 넌 이제 나랑 말이 안통해 넌 이제 나한테 신뢰를 잃었다. 너는 준비해' '그 준비라는게 결승전 준비하란거에요? 결승전 끝나고 너 짜를거니까 어떻게 살지 준비해란건지 이뜻이에요?' 이말듣고 대표님도 좀 아니라고 느꼈는지 '이건 좀 아닌거같고 결승전 준비해. 너의 능력을 증명해봐'라고 함 그래서 '이렇게 말하시면 제가

그냥 '그래 알았어'하고 나왔어. 화가 나는게 아니라 얘기 길게할 각도 안나왔고 나랑 뭐 어떤 그게 있었대 앙금? 뭐가 남아있었대 근데 난 전혀 몰랐어. 근데 그게 담아두고 있었고 그걸 김동우 단장이랑 해결하는 식으로 했대. 난 담아둔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이게 일단 간단 요약한 전문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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