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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예능이다. Mnet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CJ ENM 측은 "금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제작발표회 일정의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아무쪼록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故설리를 애도했다. '썸바디2'에서는 발레,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 간





오후 동아닷컴에 “루나가 같은 그룹이었던 故 설리의 소식을 듣고 큰 슬픔에 빠져 있다. 무대에 오르기 힘든 상황이라 스케줄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설리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도 각자의 일정을 취소하고 추모에 동참했다. 슈퍼엠은 14일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 사전 녹화를 취소했으며 슈퍼주니어도 V라이브 방송을 취소했다. NCT 드림도 같은 날 단독 콘서트 일반 예매를 오픈하려고 했으나 일정을 연기했다. 레드벨벳 멤버 슬기 역시 15일 참석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현재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출연하고 있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예능이다. [서울경제]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오후 설리의 사망신고가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실 확인 중이다. 신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최 씨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2009년 f(x)로 설리는 그룹





활동에 대한 공백기가 늘고 악성 댓글과 루머에 고통을 호소하면서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바 있다. 현재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출연하는 동시에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한 바 있어 팬들은 큰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 에프엑스 데뷔 10주년에 이런 비보가 찾아올 줄이야. 한때 한 그룹의 멤버로 동고동락했던 설리의 사망에 에프엑스 멤버들이 큰 슬픔에 빠졌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설리의 매니저. 전날 오후 6시 30분경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흘리며 일정을 중단,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루나 또한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맘마미아!' 스케줄을 변경했다. 또 설리의 절친인 아이유, 카라 출신 구하라를 비롯해 코요태 신지, 타이푼 출신 솔비, AOA 출신 권민아,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가수 하리수 윤종신, 신화 김동완,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배우 유아인 손태영 정려원 이상민 김의성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팬들도 설리의 명복을 기원했다. SM은 애초 모든 장례



말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인간성은 쓰레기인 것 같다”면서 “댓글 실명제를 실시하고 설리법을 만들어 악플도 강하게 처벌해야 된다”고 꼬집었다. 이 밖에도 많은 누리꾼들은 “댓글 실명제 도입하라”, “이 기회로 모든 댓글 인터넷 실명제인 설리 법을 추진합시다” 등 댓글·인터넷 실명제 도입을 강력히 촉구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댓글 실명제를 하자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온라인 캡처 댓글·인터넷 실명제 시행과 함께 악플러들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 청원인은 ‘인터넷 실명제 전면시행 합시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에서 “몇몇의 악플러들과 기자들은 그저 ‘비난’과 ‘조롱’이라는 단어로 포장할 수





사진을 올리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고인과 전 연인을 배려하지 않는 댓글에 누리꾼들은 “왜 공격할 사람을 찾느냐”, “최자 너무 불쌍하다”, “그만해라”, “최자도 놀랐겠다”, “참담하다”, “왜 최자한테 돌을 던지냐”, “설리는 죽어서도 고통받냐. 악플러들 그만해라”, “본인들이나 잘해라”, “지금부터라도 설리 지인들 위로하자” 등 악성 댓글 문화를 지적하며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컴백 일정도 미룬다. 다이나믹듀오는 당초 이달 말 컴백 예정이었으나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예정된 스케줄을 연기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16일 공식 SNS 채널에 “다이나믹 듀오가 당분간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에 깊은 조의와 애도를 표하며, 세상의 편견에 홀로 맞서면서도 밝고 아름다웠던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공개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말씀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CJ ENM 공식입장 전문. 금일(15일, 화)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습니다. 제작발표회 일정의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아무쪼록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설리 매니저는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집으로 찾아갔고, 어제 오후 3시 21분 성남시 수정구 주택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날 사망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설리가 우리 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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